포니정재단(이사장 정몽규)이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재단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학술지원증서를 수여했습니다.
행사에는 재단 설립자인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와 포니정 장학생, 학술지원 대상자, 학교 관계자와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2013년 포니정 장학생으로 선발된 30명은 1년간의 학비 지원과 더불어 현장답사, 워크숍, 멘토링, 해외학술탐방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받게 됩니다.
정몽규 회장은 “포니정재단은 정세영 명예회장님의 도전정신과 인재 중시 철학을 잇기위해 인재를 키우고 있다”며 “포니정 장학생과 학술지원 연구자가 우리나라를 이끌 주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