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1매치]‘섹시’ 박지윤VS ‘청순’ 이연희, 반전 등골매력 발산!

입력 2013-12-27 10:22


박지윤과 이연희가 반전드레스로 뒤태를 뽐냈다.

KBS ‘예쁜남자’에서 톱 여배우 묘미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박지윤은 등 부분의 과감한 커팅이 돋보이는 매혹적인 블랙드레스로 뒤태를 과시하며 남심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와인 빛이 감도는 보이시한 쇼트커트 헤어스타일과 붉은 립스틱이 더해져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줌은 물론 섹시미를 더욱 업그레이드시켰다. 미니멀함 속에 반전 디테일이 숨어있는 블랙 드레스는 앤디앤뎁으로 알려졌다.

청순미의 대명사 이연희는 MBC ‘미스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 과감한 커팅이 매력적인 드레스로 파격적인 반전 노출을 선보였다. 민소매 드레스처럼 보이지만 등 부분이 크로스 라인으로 커팅 돼 있어 매력적인 등 라인을 과시할 수 있으며, 스커트 부분에는 펀칭 디테일로 아찔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이연희는 과감한 드레스를 선택한 반면 긴 생머리로 특유의 청순미를 어필했다. 부드러운 울 소재와 따뜻한 컬러감이 조화를 이룬 반전 드레스는 캘빈클라인 컬렉션이다. (사진=KBS2, MBC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최지영 기자: 박지윤 승! 반전 없는 드레스라도 저 슬림한 몸매 자체에 무조건 한 표!!

이송이 기자: 이연희 승! 청순과 섹시의 공존, 연출하고 싶어도 못하는 분위기 아냐~!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