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이짱이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동시에 언급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예능심판자' 코너를 통해 MBC '아빠 어디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K팝스타3'를 두고 지상파 3사 일요예능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이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흥행 요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구라는 "추사랑 독식이다"라며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언급했다.
허지웅은 "일본에 (화보집으로 유명한) 미라이짱이라고 있다. 미라이짱을 능가할 수 있다. 화보집을 꼭 내야 한다"라며 추사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미라이짱은 일본 사진작가 카아시마 코도리에 의해 발굴된 화보 모델로 작가가 1년 동안 한 달에 한 번씩 미라이짱 집을 찾아 사진을 찍은 것을 모아 화보집으로 발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라이짱 화보는 국내에도 2011년 발간됐다. (사진= 미라이짱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