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H코스메틱의 민감성 케어 전문 브랜드 아크웰의 아쿠아 클리니티 수분크림이 두 번째로 품절됐다. 아크웰 스킨케어 전 라인은 올해 리뉴얼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아크웰 관계자는 인기 비결에 대해 "최근 인기에 편승하여 출시와 단종을 반복하고 있는 여타 수분크림과 달리, 아크웰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은 드럭스토어에서 7년째 판매가 지속되고 있는 스테디셀러 수분크림"이라고 설명하며 "아크웰 수분크림은 얼루어가 추천하는 '올리브영의 숨은 보석과 같은 아이템'에 선정되면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은 최근 리뉴얼과 함께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스킨케어 부문 베스트 제품 및 고객리뷰 베스트 제품에 계속해서 상위 랭크가 되고 있다.
BNH코스메틱 측은 "아크웰 수분크림의 인기에 힘입어 미입점되어 있는 올리브영 매장에서도 아크웰 입점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매장이 없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고객들의 제품 구매 문의가 쇄도해, 기대 이상의 뜨거운 반응으로 제품 수급에 차질이 발생하였지만 최대한 빠르게 제품이 입고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아크웰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은 산뜻한 수분에 진정효과를 더한 수분크림으로 겨울철 온도차로 인해 쉽게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는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주고, 자연유래 식물성 처방과 3無처방(무파라벤, 무인공색소, 무광물성오일)으로 트러블, 여드름 피부도 마일드하게 사용할 수 있다.(사진=아크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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