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못된손에 이어 과거 이영자가 오지호와 벌여졌던 해프닝이 새삼 화제다.
25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 김보민은 "여자가 남자 뒷주머니에 손 집어넣고 다니는 게 좋다"며 애정표현을 언급했다.
그러자 이를 듣고 있던 박미선이 광희와 함께 일어나 직접 시범을 선보였다.
그러던 중 갑자기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고, 사람들의 시선을 끌은 것은 바로 '이영자의 못된손'
이영자는 임시완의 뒷주머니에 손을 넣어 엉덩이를 주물렀고, 이에 임시완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영자의 못된손에 과거 오지호와 포옹 해프닝에서 벌어졌던 오지호 나쁜손이 재차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시 해당 장면에는 이영자가 오지호에게 달려가 안기려다 오지호의 손이 민망한 부위에 닿아 벌어졌던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영자 못된손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자 못된손, 임시완 불쌍해","이영자 못된손, 오지호한테 혼나봐야 정신차리지?","이영자 못된손, 이영자 오지호랑 있던 일 생각하면 안 그래야지", "이영자 못된손, 장난이긴 한데 임시완 당황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