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전 KT회장이 세번째 검찰 조사를 받고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회삿돈을 횡령해 비자금을 조성하고 각종 사업추진 과정에서 회사에 손실을 입힌 혐의로 이 전 회장을 소환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앞서 19일과 20일에 두차례에 걸쳐 이 회장을 조사한바 있습니다.
지난 22일에는 검찰이 이 회장에 3차 출석을 요구했지만 이 전 회장은 병원입원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앞선 두 차례 조사와 마찬가지로 이 전회장이 임직원 상여금을 허위지급하는 방식으로 비자금 조성을 지시하고 손실을 예상하면서도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자산 매각과정을 진행하도록 했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