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신문배달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될 JTBC '마녀사냥'에서는 성시경이 엘리베이터에 갇힐 뻔했던 아찔한 경험담이 공개된다.
이날 1부 코너 '그린라이트를 켜줘'에서는 '마트 쌀 코너 총각의 마음이 궁금한 유자차 시식 아르바이트녀'의 사연이 공개 됐고, 이는 4MC들의 아르바이트 경험담 이야기로 이어졌다.
성시경은 과거 신문배달 아르바이트 기억을 더듬으며 "어느 날 오작동으로 인해 엘리베이터가 벽에서 열려서 너무 무서웠다"고 털어 놓았다. 이어 새벽 신문 배달 얘기에 기특하다는 눈빛을 보내는 신동엽을 향해 "오토바이 사려고..."라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시경 신문배달 엘리베이터에서 정말 무서웠을 듯" "성시경 신문배달 했었다니 의외네" "성시경 신문배달 오토바이 사려고 했었구나" "성시경 신문배달 '마녀사냥'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지웅만의 특별한(?) 아르바이트 역시 JTBC '마녀사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7일 오후 10시 55분 방송.(사진=JT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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