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금색 비키니 입고 수상스키, 잘록한 허리라인이 '압권'

입력 2013-12-26 12:58


가수 홍진영이 전 남자친구 김진규를 언급한 가운데, 홍진영의 과거 비키니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 '홍진영 리즈시절'이라는 제목으로 그의 과거 트위터 사진이 올라왔다.

올라온 사진을 보면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 비키니를 입은채 수상스키를 타는 장면이 담겨있다.

특히 올라온 사진 모두 홍진영의 가슴라인이 그대로 드러나고 잘록한 허리라인이 강조되 있어 보는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한다.

한편 홍진영의 과거 남자친구였다는 김진규는 2003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데뷔하여, 2005년 J리그의 주빌로 이와타로 옮겨 활약하였다.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 박주영과 함께 이탈리아 세리에 A의 토리노 FC의 영입 명단에 오르기도 했지만, 2007년 친정 팀 전남 드래곤즈로 복귀하였다. 그 해 곽태휘와의 맞트레이드로 FC 서울로 옮겨 2008년 K리그 준우승, 2012년 우승에 공헌하였다.

홍진영이 데뷔하기 전 약 1년 간 연인 관계를 유지하였으나 2007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