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이 여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닉쿤 여동생 야닌은 태국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2PM(택연 닉쿤 준케이 우영 준호 찬성) 닉쿤은 12월25일 자신의 트위터에 "Look at what I got this Christmas"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닉쿤은 후드집업 상의에 바지, 겨울점퍼, 모자 등 캐주얼 패션으로 차가 지나다니는 도로 옆 도보 위에 여동생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닉쿤 여동생으로 보이는 여성은 눈을 감고 닉쿤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닉쿤 여동생 야닌은 지난 2009년 태국 슈퍼모델 대회에 참가한 경력이 있으며 지난해 한국 홍익대학교와 태국 Silpakorn University(실파콘 유니버시티)간의 교류로 열린 패션아트전에서 모델로 활약했었다.
한편 닉쿤이 속한 2PM은 내년 1월23일 새 앨범 'GENESIS OF 2PM''을 발매하고 일본 5개 도시에서 14회에 걸쳐 아레나투어를 진행한다.(사진=닉쿤 트위터, 한경b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