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짐 스터게스 열애 결국 발칵, SNS 지인이 大공개 "사랑스런 여친"

입력 2013-12-25 14:23
배우 배두나(34)를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32)의 여자 친구라고 밝힌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지인을 사이에 두고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짐 스터게스의 지인은 지난 22일(현지 시각) 인스타그램에 "가장 멋있고 똑똑한 배우 중 한명인 짐 스터게스와 그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배두나를 만났다. 이들을 그리워 할 것이다. 멋진 사람들(One of the nicest, most genuine actors I've ever met, Mr Jim Sturgess, and his lovely girlfriend Doona Bae. Seriously gonna miss this guy. Wonderful peopl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개봉한 워쇼스키 남매 감독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함께 출연했다. 지난 2월에는 두 사람이 팔짱을 끼고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미국 연예 매체에 포착되며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당시 이를 부인한 바 있다.

배두나 짐스터게스 열애설 소식에 네티즌들은 “배두나 짐스터게스, 둘이 결국 공개됐네”, “배두나 짐스터게스, 사귀는거 맞네”, “배두나 짐스터게스, 잘 어울린다”, “배두나 짐스터게스, 이브날 줄줄이 밝혀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