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틴탑 멤버 니엘이 인간 트리로 변신했다.
틴탑은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틴탑의 스페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틴탑은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며 등장했다. 창조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기 시작했고, "트리가 너무 작다. 이리와"라며 니엘을 가운데로 세웠다.
이에 니엘은 "제가 키가 가장 크니까 트리가 되어 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인간 트리로 변신했다. 특히 니엘은 크리스마스 장식을 직접 몸에 두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영상 마지막에는 크리스마스 특별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깜짝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드른 "니엘 트리 변신 귀여워" "니엘 트리 메리크리스마스" "니엘 트리 틴탑 단독 콘서트라니 대박" "니엘 트리 변신 깨알같다" "니엘 트리 변신 빵터졌다 단독콘서트 꼭 갈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틴탑은 내년 2월 22일, 23일 양일간 올림픽홀에서 국내 단독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진=틴탑 공식유튜브채널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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