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아빠 어디가 시즌2' 출연 결국 거절..왜?

입력 2013-12-25 10:38
배우 정웅인이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 섭외 제안을 받았지만 출연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25일 한 매체는 '정웅인이 첫째 딸 세윤(6) 양과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에 합류한다'라고 단독보도했다.

하지만 정웅인 소속사 측은 "MBC 드라마 '기황후' 촬영 스케줄 등 여러 부분을 고려한 끝에 출연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세윤 양은 방송 등을 통해 얼굴이 공개되면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딸 수리와 닮았다고 해서 '한국의 수리'로 불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웅인 '아빠어디가2' 출연 했으면 좋을텐데" "정웅인 '아빠어디가2' 결국 거절인가" "정웅인 '아빠어디가2' 딸이 너무 예쁘다" "정웅인 '아빠어디가2' 추사랑 만만치 않네" "정웅인 '아빠어디가2' 다시 생각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