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 치어스 대표, 연세대 FCEO 회장 취임

입력 2013-12-23 16:18
레스펍 치어스를 운영 중인 정한 (주)치어스 대표이사가 지난 20일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 경영자과정(FCEO) 총동문회 6대 회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연세대 FCEO 6대 총동문회장으로 임명된 정한 대표는 “지금까지 동문회가 성장할 수 있었던 성장 동력은 동문회원분들의 열정과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최근 급격한 환경 변화로 프랜차이즈 산업에도 큰 변화가 일고 있지만 연세대 경영영전문대학원 FCEO 과정의 논리 정연한 시각과 축적된 경험으로 올바른 길잡이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정한 대표는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발전을 위한 한국 프랜차이즈 협회 부회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개인공로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