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 서울시에 급식지원금 2억원 전달

입력 2013-12-23 16:09
수정 2013-12-23 16:19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이 오늘(23일) 서울시청에서 김상범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사진 가운데)에게 결식아동 급식 지원금 2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지원금은 서울복지재단이 한부모 가정, 소년·소녀가장, 위기가정, 다문화 가정, 기초생활수급자가정 청소년 등 대상자 1천명을 선정해 이들에게 현금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식사쿠폰을 제공하는데 쓰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