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www.primera.co.kr)가 식물에서 추출한 다양한 성분과 향이 어우러져 기분과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10가지 오일로 구성된 ‘에센셜 오일 셀렉션’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리메라 에센셜 오일 셀렉션(10ml, 각 1만5천원 대)은 천연 베이스 오일에 100% 천연 에센셜 오일을 블랜딩한 오일로, 식물에서 추출한 10 가지 성분과 향으로 구성되어 데일리 스킨 케어 용도로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다.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피부 상태 및 성향을 파악하는 30여가지 문진 시스템도 매장에서 진행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피부 컨디션과 취향에 따라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미끄러지듯 부드러운 롤링감이 메이크업과 외부 자극으로 지친 피부에 활력을 주며, 마사지 후에는 촉촉하면서도 끈적임 없이 흡수되어 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또한 오렌지, 로즈마리, 라벤더, 유칼립투스 등 자연의 향기를 담아 편안함과 상쾌함을 선사하고, 얼굴뿐 아니라 목이나 어깨 등 신체 부위에도 사용 가능해 따뜻한 물에 다섯 방울 정도 떨어뜨려 전신욕 및 족욕에 활용하는 등 멀티 아이템으로의 응용도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되는 프리메라 에센셜 오일 셀렉션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프리메라 매장과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