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소지섭 열애설, 노홍철 이미 예언? "홍콩으로 간..."

입력 2013-12-23 15:16
수정 2013-12-23 16:44
배우 소지섭(36)과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주연(26)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과거 노홍철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노홍철은 14일 MBC '무한도전' 쓸친소 특집에서 "소지섭의 이성관계를 알고 있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소지섭과 홍콩에 같이 간 피부가 좋은 여성에 대해 언급한 것. 이는 최근 주연이 홍콩에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주연 소지섭 열애설 노홍철 발언 진짜 의미심장하다" 주연 소지섭 열애설 노홍철은 알고 있었나?" "주연 소지섭 열애설 진짜 대박! 노홍철 말이 사실이라면... 진짜 성지순례네" "주연 소지섭 열애설 노홍철이 알았다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3일 여성 월간지 우먼센스는 1호를 통해 소지섭과 주연이 1년 4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소지섭은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유령'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그룹 엠블랙 멤버 지오의 소개로 주연을 만났고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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