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경 원일종합건설(주) 대표이사 회장이 제10회 대한주택건설협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습니다.
김문경 신임 회장은 충북 괴산 출신으로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원을 나왔으며 제5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김문경 신임 회장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주택거래,신규분양 시장의 침체와 내수경기 침체로 인해 중견주택건설업체들의 사업여건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이 앞선다”고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회원업체들이 지금의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재도약의 전기로 삼아, 국민주거수준 향상과 주택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