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루돌프, 고경표 서예지 3색 매력 크리스마스 셀카 '깜찍'

입력 2013-12-23 14:38
배우 여진구의 루돌프 셀카(셀프 카메라)가 화제다.



23일 tvN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진구, 고경표, 서예지가 루돌프로 깜짝 변신한 크리스마스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진구 고경표 서예지는 각각 다른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미리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여진구는 '감자별' 대본을 손에 꼭 쥐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고, 고경표는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늠름한 매력을 드러냈다. 여기에 유재석이 '제 2의 수애'라고 극찬한 서예지는 흰색 상의에 빨간 루돌프 머리띠를 한 청순한 모습의 셀카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진구 루돌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난다" "여진구 루돌프 변신이 귀엽다" "여진구 루돌프 세 배우가 같은 루돌프 머리띠를 썼어도 매력은 각기 다르다" "여진구 루돌프 연기도 잘하고 매력도 만점인 '감자별' 배우들 응원합니다" "여진구 루돌프 귀여운 진구와 함께 크리스마스 맞고 싶다" "여진구 루돌프 크리스마스를 맞아 '감자별'에서는 어떤 에피소드가 나올지 기대된다" "여진구 루돌프 크리스마스에도 '감자별'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감자별'은 매주 월~목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사진=tvN)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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