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대표이사 강명구)이 연말을 맞아 각 점포가 위치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5억여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8월 광역시 최초로 부산 기장군에 오픈한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양한 생활밀착형 기부 활동을 통해 부산지역에 착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에는 부산은행과 공동으로 기장군 청강리 일원에 거주하는 저소득 연탄 사용 세대에 10만 여장의 연탄 배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강명구 신세계사이먼 대표는 지난 20일 부산시청을 방문해 부산시내 작은도서관 운영을 위해 3억 원의 도서구입비를 전달했습니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 8월에도 기장군청에서 지역 내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돕고자 기장군 인재육성 장학기금에 지원성금 2억 원을 기탁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