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영화 '용의자' 시사회에 참석했다.
공유가 모델로 활동중인 아웃도어 브랜드는 20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3가 롯데시네마 용산에서 공유 박희순 유다인이 참석한 '용의자' 시사회를 마련했다.
이날 시사회에 참석한 공유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줄곧 미소로 화답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특히 공유는 클래식하면서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사회에 참석한 여심을 사로잡았으며 '용의자'에 큰 관심을 표현한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박희순은 뛰어난 입담으로 시사회 현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으며, 홍일점으로 참석한 유다인 역시 큰 인기를 얻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브랜드의 고객들과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매우 기쁘다. 영화 '용의자'를 통해 짜릿하고 익사이팅한 기분을 만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사진=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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