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서 공급되는 '상무 SK뷰'가 100% 계약률을 달성했습니다.
SK건설은 지난 9일 계약이 시작된 후 10D일만에 모든 가구의 계약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윤배 분양소장은 "상무 SK뷰는 도심을 관통하는 상무대로와 광주지하철 상무역이 있어 교통여건이 좋고 단지 건너편에는 광주의 중심업무지구가 있다"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된 것도 이번 분양의 성공 요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SK뷰는 지난달 발표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6개 주택형 중 5개가 평균 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특히 114B 주택형은 3순위 청약에서 11가구 모집에 무려 1907명이 신청해 최고 173대 1의 경쟁률을 보인바 있습니다.
상무 SK뷰는 지하2층 지상16~20층 8개동 총 536가구 규모로 2016년 1월 입주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