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21일(토) 삼성역 인근 후원 카페 '유익한 공간 2호점'에서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임직원들의 기부 물품으로 마련된 '따뜻한 나눔 가게', 사진촬영 노하우를 알려 주는 '추억 만들기 사진교실', SNS 회원들의 봉사활동 경험 공유 시간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졌습니다.
대한항공이 글로벌 나눔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매회 다른 주제로 진행하고 있는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어느덧 18회째를 맞는 대한항공의 대표적 나눔 행사입니다.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을 통해 기아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