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에게 애정을 갈구했다.
22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추성훈의 집에 광희가 방문했다.
추성훈과 광희는 SBS '정글의 법칙'을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현재까지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추성훈은 아내 야노시호가 부탁한 미션을 위해 애완견을 데리고 애견샵을 방문했는데, 마침 스케줄로 일본에 와있던 광희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추성훈의 집에 놀러온 광희는 추사랑과 친해지고 싶어 했지만 추사랑은 광희를 낯설어했다.
광희는 "사랑이와 사진 찍으면 검색어 1위 한다"며 친해지기 위해 우쿨렐레 연주를 하며 애정을 갈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광희, 애정 갈구 성공했을까?" "추사랑 광희, 사랑이 울었겠네" "추사랑 광희, 사진 찍었으면 공개해주세요" "추사랑 광희, 친해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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