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이 희망퇴직자 300명을 확정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희망퇴직 접수를 받은 결과 모두 300명이 신청해, 오늘(20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이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희망퇴직자는 300명은 다음주 월요일 공식 발표될 예정이며, 희망퇴직자 외에 추가 구조조정도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희망퇴직자들은 퇴직금 외애 근속 10년 미만은 평균임금의 7개월치, 10~20년은 12개월치, 20~30년은 16개월치, 30년 이상은 18개월치의 특별위로금을 지급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