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서연 결혼, 과거 웨딩드레스 자태 화제 청순+섹시 '아름다워'

입력 2013-12-20 17:21
배우 임서연(31)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임서연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화제가 되고 있다.



임서연은 지난 2009년 KBS2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촬영 당시 자신의 미니홈피에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서연은 극중 왕재수 역을 맡은 배우 고세원과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임세연은 어깨가 드러나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서연 결혼 축하해요" "임서연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도 아름답다" "임서연 웨딩드레스 진짜 결혼식에선 어떤 드레스 입을지 궁금해" "임서연 결혼 축하합니다" "임서연 웨딩드레스 몸매도 정말 좋은 듯" "임서연 웨딩드레스 자태도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20일 스포츠서울은 '임서연이 내년 1월 19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13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사진=임서연 미니홈피)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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