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 코리아재단이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19개의 사회복지기관에 '2014년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메트라이프는 지난 9월 전국적으로 공모한 '2014년도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19개 사회복지기관의 프로젝트에 총 3억여원을 지원했습니다.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단순히 돈을 지원하는 것이 아닌, 실무자 워크숍을 열고 자문교수를 통해 전문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며 관련 외부교육 이수와 다른 기관 프로그램 참관비용 등을 제공합니다.
올해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장애아동의 가족지원'과 '거주시설내 장애아동 자립지원'이라는 2가지 기획 주제를 설정해 장애아동을 위한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확산시키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김종운 메트라이프 코리아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이 우리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해야 할 장애아동의 권리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