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신'에 이어 아이유 뮤직비디오에 또 다시 등장한 장기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늘 정오에 공개된 아이유의 타이틀곡 ‘금요일에 만나요’에서 장기용은 아이유의 상대역으로 등장했다.
앞서 아이유의 '분홍신'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장기용은 1992년생으로 187cm의 훤칠한 키를 가진 톱모델이다.
그는 코오롱, 카루소, 옴브루노 등의 모델뿐만 아니라 로리엣, 언바운디드어위, 제너럴아이디어 모델로 활동해왔다.
장기용은 뮤비 속 아이유와 연애 초기의 연인간의 풋풋하고 설레는 감정을 실감나게 연기하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두사람은 자연스러운 스킨쉽을 선보이며 서로 포옹하거나 가로등 밑 키스신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기용 아이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기용, 모델 포스 폴폴 난다", "장기용 아이유 잘 어울린다", "장기용 아이유 캐미커플", "장기용 아이유, 풋풋하다", "장기용 아이유, 나도 연애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 신곡 '금요일에 만나요'는 아이유가 직접 작사ㆍ작곡하고 기타 연주를 맡은 곡으로 알려졌다.
아이유 신곡 '금요일에 만나요'의 뮤직비디오는 유투브(http://www.youtube.com/watch?v=EiVmQZwJhsA)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사진='분홍신','금요일에 만나요' 뮤직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