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유화 사과머리부터 상큼한 단발까지! 다양한 헤어스타일로 '눈길'

입력 2013-12-20 14:20


사과머리를 선보이며 화제에 오른 곽유화의 헤어스타일이 화제다.

곽유화의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상이 담긴 모습이 공개됐다.

곽유화는 자신의 페이스북에는 친구들과의 일상을 담은 글과 셀카를 게재해 코트 밖에서의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곽유화는 '배구계의 수지와 선예'를 닮은 선수로 불리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단발머리를 한 앳된 모습이 올라온 상태다.

코트 위에서의 카리스마와 다르게 일상에서 곽유화는 상큼하고 귀여운 외모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곽유화는 1993년생 179cm의 장신으로 2011년 1라운드 3순위에 도로공사에 입단했으며, 현재 V리그 3년차다.

특히 곽유화는 지난 2월 '전문의들이 선정한 V-리그 최고 얼짱 선수'로 선정, 소속팀에 속한 '서브퀸' 황민경, '얼짱 신인' 고예림과 함께 '도로공사 배구단 미녀삼총사'로 불리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곽유화 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