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를 망친 아기, 아빠가 자리 비운 사이..."얼마나 놀랬을까"

입력 2013-12-20 10:49


피자를 망친 아기가 화제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피자를 망친 아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부엌 조리대 위에 앉아있는 아기가 피자 반죽을 뒤집어 쓴 모습을 볼 수 있다.

게시자에 따르면 피자를 반죽하던 아빠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이 같은 황당한 일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피자를 망친 아기를 접한 네티즌은 “피자를 망친 아기, 아기는 얼마나 놀랬을까?" "피자를 망친 아기. 으힉 으힉 으힉 으힉" "피자를 망친 아기, 망친 건 피자가 아니야. 엄마 아빠의 식량이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