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기부행사 '몬스터쇼'로 희망을 던진다

입력 2013-12-20 10:17
수정 2013-12-22 10:07


야구선수 류현진이 연말을 맞아 기부행사를 개최한다.

류현진은 22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결손가정 아이들과 리틀 야구단, 유소년 야구단을 위한 기부행사인 '몬스터쇼'에 참석한다.

'몬스터쇼'는 이스타미디어 엔터테이먼트와 류현진 소속 에이전트 보라스코포레이션이 함께 하는 기부행사.

그룹 일렉트로보이즈, AOA, 마이걸, 스카프, 가비엔제이, 가수 더원, 모세가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한편 류현진 '몬스터쇼' 기부행사의 입장티켓은 쿠팡에서 구매할수 있고 '몬스터쇼' 수익금은 결손가정의 아이들과 리틀 야구단과 유소년 야구단에 후원금으로 쓰여진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 '몬스터쇼' 류현진은 마음도 예쁘네" "류현진 '몬스터쇼' 좋은 일하네~" "류현진 '몬스터쇼' 공연 보는 재미도 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마이스타 미디어)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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