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가 VIP 시사회에서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용의자'의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희를 비롯,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태희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짧은 다크그린 원피스에 블랙 사이하이 부츠를 매치한 스타일로 인형 같은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태희의 VIP 시사회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김태희 VIP 시사회 제일 예뻐", "김태희 VIP 시사회 패션 멋지다", "김태희 VIP 시사회간만에 외출?", "김태희 VIP 시사회 가장 빛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의자'는 조국에게 버림 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남한으로 망명한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 분)이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24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