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유화 배구계 대표 얼짱‥코트 밖 그녀 일상 살펴보니

입력 2013-12-20 09:07


여자 프로배구 도로공사의 곽유화가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화제다.

19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 도로공사는 풀세트 접전 끝에 흥국생명에 세트스코어 2-3으로 패배했지만, 곽유화는 '사과머리'를 하고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곽유화는 93년생 179cm의 장신으로 V리그 3년차 레프트 포지션에서 활약 중이다.

곽유화의 페이스북에는 친구들과의 일상적인 모습을 게재, 코트 밖에서의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곽유화는 지난 2월 '전문의들이 선정한 V-리그 최고 얼짱 선수'로 뽑힌 배구계 대표 미인으로 알려졌다.

곽유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곽유화, 사과머리 잘 어울린다", "곽유화 완전 귀염상이다", "곽유화, 귀엽다" "곽유화 선수 응원할게요" "곽유화 선수 이쁘고 상큼한 매력있다" 등 다양한 응원이 이어졌다.

한편, 곽유화는 시즌 시작 전 "올 시즌에는 미모뿐만 아니라 실력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각오를 다진 바 있다.

(사진=곽유화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