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유연석-손호준, 이종석-김우빈 이어 남성복 동반모델

입력 2013-12-19 16:48


tvN ‘응답하라 1994’를 통해 대세남으로 급부상한 남자 배우 트리오 정우, 유연석, 손호준이 2014년 트루젠의 S/S 시즌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은 19일 "정우, 유연석, 손호준 3인을 모델로 선정함으로써 이들이 가진 각자의 매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루젠은 지난 시즌에는 '절친 스타' 이종석과 김우빈을 모델로 활용해 큰 이슈몰이를 한 바 있다.

정우, 유연석, 손호준은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마스크로 각종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CF업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쓰레기앓이’, ‘칠봉앓이’, ‘해태앓이’ 등과 같은 다양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트루젠 관계자는 “드라마 속에서 그들이 보여준 스마트하면서도 친숙한 이미지가 트루젠과 부합하여 이번 시즌 함께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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