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동건 화보, "컴백작 아쉬움 남지만, 후회는 없다"

입력 2013-12-19 15:28
배우 이동건이 공개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혀 화제다.



최근 KBS2 드라마 '미래의 선택'에 출연한 이동건이 '코스모폴리탄' 카메라 앞에 섰다.

이번 화보는 그가 반바지를 입고 등장한 최초의 촬영으로, 배우로서 대중에게 멋진 모습만 보여줘야 한다는 고집 같은 게 있어 뭔가 과감하게 시도해야 하는 화보 촬영은 기피했다는 이동건의 유쾌한 일탈을 볼 수 있다.

인터뷰에서 이동건은 "5년만의 컴백작이 기대만큼 사랑 받지 못한 결과에 아쉬움을 느꼈지만, 앵커 '김신'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언젠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을 위해 당당하게 공개 연애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동건 공개연애 슬프다" "이동건 공개연애 얼른 좋은 분 만나세요" "이동건 공개연애 대박" "이동건 공개연애 누구랑 만나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제부터가 배우로서, 또 남자로서 진짜 시작이라고 말하는 이동건의 더 많은 인터뷰 및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코스모폴리탄)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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