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 6호, 훈훈한 외모면 지각해도 OK?

입력 2013-12-19 10:11
수정 2013-12-19 10:11


SBS '짝' 애정촌 64기에서 여자 출연자들이 남자 6호에게 호평했다.

이날 방송에서 훈훈한 외모와 큰 키의 소유자인 남자 6호는 애정촌에 다소 늦게 도착한 뒤, 조용히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를 돕기 시작했다.

이를 본 여자 1호는 "좋았다. 키도 크고 외모도 좋으시고, 딱 제가 바라는 스타일이었다"고 말했다.

여자 2호 또한 남자 6호의 첫 인상을 좋게 평가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짝' 남자 6호 잘생겼네" "'짝' 남자 6호 외모가 다구나" "'짝' 남자 6호처럼 잘생기면 지각해도 괜찮나봐~" "'짝' 남자 6호는 좋겠다" "'짝' 남자 6호는 잘생겼는데 왜 결혼 못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짝'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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