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건설공제 '연탄 나눔' 봉사활동

입력 2013-12-18 17:04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와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정완대)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박상규 대한건설협회 상근 부회장과 임경국 건설공제조합 전무 등 임직원 30명은 18일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을 찾아 독거노인 가정 등에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3만3천여장의 연탄을 전달했습니다.

박상규 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