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의 시구 사진이 새삼 화제다.
김신영은 지난 9월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201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무한걸스 안영미와 함께 시구와 시타에 나섰다.
당시 김신영은 올해 상반기 많은 인기를 받았던 클라라의 레깅스 시구와 걸그룹 크레용팝을 합친 '클라용팝'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신영은 밀착 레깅스와 함께 엉덩이에 글러브를 넣은 치명적인 힙라인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 시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신영 시구, 역대 최고인 듯", "김신영 시구, 완전 대박이야", "김신영 시구, 역시 개그우먼은 다르구만", "김신영 시구, 당시 야구장에 있었는데 완전 웃겼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