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겨울용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인규 사장 등 123명의 임직원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물할 겨울용 내복과 털장갑을 직접 구입해크리스마스 키트를 제작, 직접 작성한 편지를 넣어 23일 350명의 저소득 이웃들에게 키트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은 개포동 하상장애인복지관, 방배동 하나복지학교 등 9개 지역아동센터, 노인·장애인복지관의 저소득층 가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