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및 파티 전문 서비스 벤처기업 오스티엄이 3일 종무식 행사에서 진행한 'OSTIUM LOVE MARKET(오스티엄 러브마켓)' 바자회의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법인 이든아이빌(원장 이소영)에 기탁했다.
오스티엄은 이날 행사를 위해 약 한 달에 걸쳐 하우스 본 오스티엄, 오나르 바이 오스티엄, 퀸즈 오스티엘, 제이 오스티엘을 비롯해 오케이터링, 벨라오스틴 프리미엄 광명점으로부터 총 수백여점의 물품을 모았다. 행사 당일 임직원들이 참여해 물품을 판매했고 종무식에 참여한 VIP와 파트너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대부분의 기증품들이 판매되었다.
오스티엄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에는 한국 컴패션, 초록우선 어린이 재단, 굿네이버스 등과 인연을 이어갔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이든아이빌 아동양육서비스 개선 및 아이들의 자립준비 및 사회적응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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