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의 복근 화보가 공개됐다.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가 한국과 중국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박해진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박해진은 이번 화보에서 꾸준한 운동으로 가꿔진 탄탄한 보디라인을 공개하며 특유의 감성적인 이미지와 강렬한 눈빛 등 아시아를 사로잡은 성숙한 남성미를 표현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작품에서 보여준 반듯한 순정남의 이미지와는 달리 적극적이고 솔직한 면모를 보여 진정성있는 배우로서의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10개월 만의 복귀작인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맡게 된 '이휘경'역에 대해 "그동안 보여드리지 않았던 엉뚱하고 밝고 직설적인 모습을 볼 수 있을거다"라며 "대중에게 늘 편안하고 따뜻한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과 다양한 역할을 하며 더 많이 달리고 싶다"는 연기에 대한 욕심과 포부를 밝혔다.
이 밖에도 '국민 연하남' 박해진이 어느덧 서른이 넘어 밝히는 연애와 결혼 계획, 한국활동과 중국활동의 상반된 매력 등을 공개했다.
한편, 박해진의 인터뷰와 화보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의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더 셀러브리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