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서 아프리카TV 최우수상 수상 소감 "'슈스케' 임순영이 좋다 했다. 떨려"

입력 2013-12-18 19:20


아프리카 TV가 시상식을 개최한 가운데, '토크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한 BJ(Broadcasting Jockey) 박현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박현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으로 다시 출발해요. 즐거운 추억 가지고 갑니다. '슈퍼스타K' 임순영씨가 나보고 목소리 너무 좋다고 했어. 떨려"라며 수상소감을 전하며 셀카 사진과 함께 최우수상 트로피 인증샷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서는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4대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1988년생인 박현서는 부산대 미술학과를 졸업한 뒤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 중이다. 특히 청순한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로 김이브, 엣지 등과 함께 '아프리카TV 4대 여신'으로 불리며 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현서 수상소감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현서 수상소감 귀엽네", "박현서 수상소감보다 몸매가 더 화제더라", "박현서 예쁘긴 하더라", "박현서 카메라 빨을 받는 줄 알았는데. 실물도 예쁘네", "박현서 수상소감 시상식에서는 뭐라 했지", "박현서 김이브 누가 더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프리카 TV는 17일 오후 6시 호텔 콘래드 서울에서 '2013 아프리가 TV 방송대상' 시상식을 열고 한 해 동안 활발한 방송 활동과 우수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친 BJ를 선정했다.

(사진= 박현서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