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아웃도어 활동에 특화된 방수방진폰 '갤럭시S4 액티브' 를 18일 단독 출시합니다.
'갤럭시S4 액티브'는 삼성전자의 대표 모델인 갤럭시S4를 기반으로, 아웃도어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을 추가 탑재한 사양 개선 모델입니다.
특히 갤럭시S 시리즈 최초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IP671) 등급에 준하는 방진과 생활방수 기능을 갖춰, 스키, 해수욕, 낚시, 등산 등 물기나 이물질에 노출된 상황에서도 강한 내구성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야외활동으로 스마트폰에 이물질이 묻었을 때도, 간편하게 물로 씻어낼 수 있습니다.
아웃도어 특화모델인 만큼 스마트폰 전면 홈/메뉴/돌아가기키가 모두 버튼형으로 구성돼 있어, 스키 장갑 등을 낀 상태로 전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쿠아 모드’ 기능을 이용하면, 수중에서 화면터치 대신 볼륨키를 눌러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도 있습니다.
이 기종은 그레이와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89만9천800원입니다.
12월 내 '갤럭시S4 액티브'를 구입하는 고객 중 신청자는 야외활동에 적합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추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