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기내 납품량 증가

입력 2013-12-17 18:14
기내식에서 막거리를 찾는 탑승객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국순당은 아시아나항공에 기내식으로 납품하는 캔막걸리인 '국순당 쌀막걸리' 납품량이 연말까지 전년 대비 12%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국순당에 따르면 지난 10월까지 기내에 납품된 '국순당 쌀막걸리'의 경우 이미 지난해 납품량을 넘어섰습니다.

국순당은 2009년 10월 국내 막걸리 최초로 캔막걸리인 '국순당 쌀막걸리'를 아시아나항공 한일노선 기내식으로 납품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아시아나 항공의 전노선 전클래스에 보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