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턴' 김신영-김숙, 거침없는 랩뚫기 벌칙수행‥"자유로 귀신같다"

입력 2013-12-17 13:22


개그우먼 김신영과 김숙이 벌칙수행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에서 정준하 팀의 김신영과 김숙이 대만 문화체험 벌칙에 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이 랩으로 된 액자를 들고 등장하자 김신영과 김숙은 "이게 무슨 대만 문화체험이냐"고 발끈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랩이 대만산이다"고 변명했고, 결국 김신영과 김숙은 얼굴로 랩뚫기 벌칙을 수행했다.

특히 김신영과 김숙은 몸을 살리지 않는 랩뚫기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신영은 김숙의 벌칙수행 과정을 지켜보며 "자유로 귀신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이턴' 김신영 김숙 벌칙수행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이턴' 김신영 김숙, 벌칙수행 완전 대박", "'마이턴' 김신영 김숙, 몸을 살리지 않는 모습 너무 좋았어요", "'마이턴' 김신영 김숙, 랩뚫기가 대만 문화체험이야? 웃긴다", "'마이턴' 김신영 김숙, 전현무의 발언도 빵 터지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