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우건설, 분식회계 의혹 '급락'

입력 2013-12-17 09:56
대우건설이 금융감독원이 분식회계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습니다.

17일 오전 9시25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일대비 630원, 8.07% 내린 7180원을 기록 중입니다.

어제(16일) 금융감독원은 대우건설의 회계감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금감원은 대우건설이 실적을 부풀렸는지 등을 집중해 들여다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