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민낯굴욕에 이은 19금 사진 "자세부터 아찔해"

입력 2013-12-17 10:48


민낯굴욕으로 당한 구지성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19금 사진이 화제다.

구지성은 지난 7월 19일에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19금.요일이래요"라며 그에 걸맞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오늘 하루 섹쉬하세요 (컬투쇼버전)"라는 인사말을 건넸다.

공개한 사진 속 구지성은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다리 각선미를 뽐내며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구지성의 뒷태가 드러난 드레스와 더불어 배경 장소가 궁전을 연상케 한다.

구지성 19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지성, 자세가 아찔한데?","구지성, 민낯이랑 좀 다르네","구지성, 드레스랑 배경 잘 어울린다","구지성, 몸매 좋고 얼굴도 이쁘네","구지성, 이뻐요 언니" "구지성, 모델 출신이라 역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구지성은 최근 영화 '꼭두각시'에서 주연 현진 역을 맡았으며, 앞서 2009년에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즈 레이싱모델상을 수상했으며 그 해 10월에는 서울예술전문학교 방송연예학부 교수를 맡았다.

(사진=구지성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