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부상, 빙판길 사고로 어깨 탈골 안면 골절로 활동 잠정 중단

입력 2013-12-16 18:22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부상을 입어 활동을 잠정 중단키로 했다.

이홍기는 15일 출연 중인 드라마 촬영을 마친 후 스태프들과 회식을 하고 귀가하던 중 빙판길에 넘어져 어깨 탈골 및 안면 골절 등의 부상을 당했다.

이번 부상으로 이홍기는 전치 6주 정도의 진단을 받았고 치료와 회복이 될 때까지 드라마 촬영은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홍기의 부상으로 28, 29일로 예정된 FNC엔터테인먼트 패밀리 콘서트도 내년으로 연기됐으며, 첫 방송을 앞둔 '패션킬라'는 출연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홍기 부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홍기 부상, 전치 6주면 제법 많이 다친건데?" "이홍기 부상, 어떻게 넘어져야 안면 골절이지? 아우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이홍기 부상, 괜찮아 넌 잘생겼으니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홍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