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연말까지 전국 9천여 저소득 가구에 총 9억원 규모의 월동용품을 전달하는 '2013 KT&G 상상펀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KT&G가 2004년부터 매년 전개해 온 것으로, 임직원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약 3천400명이 참가해 연탄과 이불, 난방유 등 월동용품을 가정에 직접 전달합니다.
물품 구입비용은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한 성금인 '상상펀드'에서 전액 지원됩니다.
현재 KT&G 임직원의 상상펀드 참여율은 98%에 이르며, 올해 운영규모는 약 30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