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 '나만의 당신' 캐스팅 확정‥7년 만에 지상파 복귀

입력 2013-12-16 15:21


배우 이민영이 7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복귀한다.

이민영의 소속사 측은 16일 "이민영이 일일드라마 '나만의 당신' 주인공으로 발탁됐다"며 "출연 제안을 받은 후 대본에 매료돼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나만의 당신'은 구두닦이로 정직하게 살아온 어머니 슬하에서 자란 딸이 야망에 눈이 먼 모자가 일으킨 끔찍한 사고에 휘말린 후 역경을 극복하고 재기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이민영은 극중 구두닦이로 살아 온 어머니를 자랑스러워 하며 대학에서 의상디자인을 전공한 후 유명 제화의 구두 디자이너로 성공해가는 커리어 우먼 '고은정' 역을 맡는다.

이로써 이민영은 지난 1996년 SBS '사랑과 야망' 이후 7년 만에 지상파에 복귀하게 됐다.

이민영은 소속사를 통해 "훌륭한 작가님, 감독님과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며 "믿고 주인공을 맡겨 준 제작진과 응운해준 팬들에게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민영 복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영 복귀 정말 축하해요", "이민영, 드디어 지상파 복귀하는구나", "이민영 복귀, 앞으로의 활약 기대할게요", "이민영 복귀, '나만의 당신'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영은 지난 5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팝콘과 나초'에서 생애 처음으로 MC에 도전했으며, 지난달 영화 '가족 사진'에 캐스팅돼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마스터워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