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밀착포즈, 이민호 품에서 행복미소 "질투나~"

입력 2013-12-16 10:15
윤손하 밀착포즈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4일 배우 윤손하는 자신의 일본 블로그에 "평생 잊지 못할 작품으로 남았다. 좋은 팀워크로 모두가 즐겁게 촬영했다. 힘들 때도 있었지만 드라마를 사랑해주는 시청자 덕분에 스태프와 배우들이 이겨낼 수 있었다"고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 논현동에서 열린 ‘상속자들’ 종방연 회식 현장 사진을 게재 한 것으로 이민호, 김우빈, 박신혜, 김지원, 김미경, 강하늘 등 ‘상속자들’의 배우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들이 담겨있다.

윤손아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유라헬(김지원)의 어머니 이에스더로 출연해 강한 어머니이자 유능한 CEO의 모습으로 열연했다.

‘윤손하 밀착포즈’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손하 밀착포즈, 애 엄마치곤 아직도 예뻐~”, “윤손하 밀착포즈, 완전 부럽다” “윤손하 밀착포즈, 종방 회식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손하 밀착포즈 사진 = 윤손하 블로그 )